‘신이 정한 와이파이존’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 사진이 화제다.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 1탄은 어느 가정집 부엌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우연찮게 와이파이 표시와 비슷하게 보였던 것을 포착한 것이다.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이라고 지칭된 사진 2개가 모두 ‘합성 논란’이 있지만 네티즌들은 마냥 웃고 있다.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절묘한 포착이다”, “진짜 저런 경우 가끔 있다”, “비오는 날 차안에서는 무조건 만땅”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비오는 날 앞유리창에 생긴 와이파이는 그 옛날 모니터를 닦으면 인터넷 속도가 빨라진다는 효과와 비슷한 것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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