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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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셀타 비고가 눈앞에 다가왔던 승리를 놓쳤다. 박주영은 교체 출전, 5분 가량 뛰었다.
박주영의 소속팀 셀타 비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에서 레반테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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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는 4승3무7패,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리그 13위가 됐다.
최근 4경기 연속 출전한 박주영(27)은 후반 40분 아스파스와 교체돼 경기장에 나섰다. 체력 안배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나흘 전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에서 풀타임을 뛰었기 때문.
후반 추가 시간까지 5분여를 뛴 박주영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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