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우르바흐 사장이 29일(현지시간)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우르바흐 사장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벤츠 본사 출장길에 올랐다가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르바흐 사장은 독일 트리어대학을 졸업한 후 1989년부터 다임러에서 근무했으며 독일 승용차와 밴 사업 해외조직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다가 올해 2월 한국 대표로 부임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벤츠 본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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