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직업상담사가 취업 지원… 롯데百 임직원들도 멘토링
2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빌딩 5층에 문을 연 ‘청년드림 송파캠프’ 내부를 박춘희 송파구청장(오른에서 두 번째)과 장수현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둘러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개소식에 참석한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청년드림 송파캠프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의 ‘일자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장수현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은 “채용담당 임직원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