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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양키스 잔류… 연봉 대폭 삭감

입력 | 2012-11-28 03:00:00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스즈키 이치로(39)가 팀 잔류를 택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7일 이치로가 연봉과 옵션을 포함해 1년 500만 달러(약 54억 원)에 양키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연봉 1800만 달러(195억 원)보다 턱없이 적은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