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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임사장 조환익씨 유력

입력 | 2012-11-27 03:00:00


김중겸 전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전력의 후임 사장에 조환익 전 산업자원부 차관(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한전 사장 후보로 조 전 차관과 문호 전 한전 부사장을 확정해 청와대에 추천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조 전 차관의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 전 차관은 지식경제부의 전신인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차관,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KOTRA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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