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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제4회 국제사진전 공모…12월까지

입력 | 2012-11-22 14:28:00

‘사진 명소 공유하면 삼성 스마트카메라 선물’ 페이스북 이벤트




제3회 제주국제사진전 대상 ‘백록담 화구의 여명’. 김진 作.


‘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제4회 국제사진 공모전이 12월 31일까지 열린다.

 공모대상은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인 ‘칠머리당 영등굿’ 또는 해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은 디지털, 아날로그, 컬러, 흑백 모두 가능하고, 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공모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점(상금 700만원), 금상 1점(상금 300만원), 은상 2점(상금 각 150만원), 동상 3점(상금 각 100만원), 입선 30점(상금 각 20만원) 등 총 37점을 선정, 내년 1월말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온라인 접수에 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 제4회 국제사진전 홈페이지(www.jeju-photo.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사진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사)한국사진가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또 이번 사진전을 후원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카메라는 공모전 개최를 기념하여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나만의 특별한 제주도 사진 명소를 공유하면 카메라를 선물로 제공하는 ‘삼성스마트카메라와 함께 하는 제주 국제 사진 공모전 페이스북’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아름다운 작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제주도의 숨겨진 장소를 공모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ejuphoto2012)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등 1명에게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 1대, 2등 2명에게는 뉴미러팝(MV900F) 2대를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 공모전 공식 페이스북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