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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에 ‘아리랑’ 광고

입력 | 2012-11-22 03:00:00


21일자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 ‘아리랑’ 한글 광고가 등장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누리꾼들의 후원을 받아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한 5번째 한글 광고다. ‘아리랑’ 서체는 소설가 이외수 씨가 썼다. 아래에는 영어로 ‘아리랑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구전 민요’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