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비판에 2개는 삭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공개했던 홍보물 ‘대선생활백서’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위의 두 편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 문재인 후보 홈페이지
모두 8건의 홍보물 중 특히 논란이 되는 것은 ‘직장동료 포섭하기’ ‘남친 길들이기’ ‘대선 왕따’ 등이다.
‘직장동료 포섭하기’는 동료의 지지 후보가 다를 경우 “진상 이 부장, ○○○ 지지자래∼!”라며 싫어하는 직장상사가 동료와 같은 후보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동료가 지지 후보를 바꾸도록 유도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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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문 후보를 안 찍으면 연인하고 헤어지고, 왕따가 되고, 직장에서도 욕을 먹는다는 말이냐”며 비판하고 있다. 논란이 되자 민주당은 ‘직장동료 포섭하기’와 ‘남친 길들이기’ 편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