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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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0점…러시앤캐시전 3-0 압승
1세트 레오 고전 불구 박철우 맹활약
박철우(15점)와 레오(20점) 쌍포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승으로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다.
삼성화재는 21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를 세트스코어 3-0(29-27 25-21 27-25)으로 물리쳤다. 승점 14로 리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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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는 3세트에서 신영석과 김정환이 분전하며 25-24로 앞서 세트 승리를 따내는 듯했지만 집중력과 위기관리 능력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1라운드를 5전 전패로 마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