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가지 곡물 효소 섞어 백수오 기능 극대화…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여성의 몸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 약용식물인 백수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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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복합추출물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당귀는 피를 생성하고 순환시키는 효능이 뛰어나 부인과 질병에 특히 좋다. 구체적으로 우울증과 신경질, 질 건조증, 안면홍조 등 대표적인 호르몬 불균형 증상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소 전문 식품업체인 푸른친구들은 갱년기 여성들의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식품 ‘백수오 효소력’을 내놨다. 백수오를 핵심 원료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만든 백수오 효소력은 몸의 균형을 지켜주는 31가지 곡물 효소를 섞어 백수오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소화, 분해, 흡수력을 높였다. 건조 효모와 치커리 추출 분말도 함께 섞어 한약재 성분 특유의 쓴맛과 향은 줄이고 씹어 먹어도 좋은 부드러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갱년기 증세로 우울해지는 여성, 생리불순과 아랫배 통증으로 고민이 많은 여성,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로 인해 호르몬 균형이 깨진 여성까지, 호르몬 균형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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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02-3477-6235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