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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이 결혼식 첫날밤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배우 권오중은 11월1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사실 우리 부부는 결혼식 첫날밤에 임신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에 변진섭은 "어떻게 첫날밤에 임신된 지 알 수 있냐"고 물었다. 권오중은 "그 날 조절 타이밍을 놓쳤다"고 자녀계획 실패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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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어 변진섭은 "예전에 신혼여행을 가는 길에 셀카를 찍은 기억이 난다. 당시 MBC에 셀카 찍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12년 만에 보니까 정말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