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7명이 부상했다.
18일 오후 10시 23분께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영천시장 앞 통일로에서 독립문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아우디 승용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 시내버스 측면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한모 씨(48) 등 2명과 버스에 타고 있던 이모 씨(44·여) 등 승객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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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