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동아닷컴]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무릎담요를 덮은 채 방송을 진행했다.
정인영은 그간 KBS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에서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 17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곤 했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부담을 느낀 듯’, ‘정인영 각선미가 하루의 시작인데’, ‘정인영씨 오늘 추웠던 게 아닐지’, ‘정인영 무릎담요라니 실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에서 방송되는 스페인 축구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