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사진=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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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전역 소감’
배우 현빈이 전역을 한달 여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저녁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에서 현빈은 김태평 병장으로서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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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은지가 “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데 낙엽 조심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오늘 저희 후임들이 왔을 텐데 그 후임들이 열심히 낙엽을 쓸고 있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현빈 전역 소감에 네티즌들은 “남의 군 생활은 빨리 간다더니~ 벌써 전역?”, “빨리 드라마 촬영했으면 좋겠다”, “현빈 전역 소감이 나는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3월 7일 해병대에 입소한 현빈은 오는 12월 6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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