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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고개 숙인 강성훈,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입력 | 2012-11-15 17:05:17


사기혐의로 기소된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빌딩에서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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