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공익근무요원 명칭 변경’
공익근무요원이라는 명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바뀐다.
정부는 13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익이라는 말 이제는 들을 수 없군”, “공익근무요원 명칭 변경 아직은 어색하다”, “이제는 사복요라고 줄여 말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이날 법률안 10건, 대통령령안 14건, 일반안 1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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