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동아닷컴DB
지난 10일 SBS ‘스타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호동의 관상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토크 배틀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했다.
조규문 대우 교수는 "강호동의 관상은 황제의 관상이다"며 명나라 제12대 황제 ‘가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규문 교수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 2013년에 누가 더 대세가 될 지에 관해 승자를 고르기도 했다.
한편,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는 역학자, 명품전문가뿐만 아니라 간통 전문 형사, 댄스스포츠 선수, 마술사 최현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 출동, 판정단과 연예인에게 점수를 받아 1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과 명나라 황제의 싱크로율은 오는 11월 14일 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