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사진= 김장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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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장훈 숲 조성’
중국에 김장훈의 이름을 딴 숲이 생긴다.
김장훈 소속사 공연세상 측은 8일 “김장훈이 내몽고와 닝샤지역 사막에 이틀간 무려 1만2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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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국 연예인도 받지 못한 ‘국빈대우’로 알려졌다.
특히 닝샤 정부의 고위관리들과 임욱성 산림청장은 “인류애를 위하여 연예인이 직접 사막화 방지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닝샤 정부 최초로 사람 이름의 숲을 결정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김장훈 숲 조성 대박이다”, “역시 김장훈 멋지다”, “중국 김장훈 숲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을 위한 중국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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