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삼성생명 김한별 동생 김한비 영입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은 2일 혼혈선수 김한비(22·175cm)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한비는 삼성생명에서 뛰고 있는 김한별(26·미국명 킴벌리 로벌슨)의 동생으로 미국 웨버스테이드대와 인디애나대를 거쳤다. 하나외환은 “운동할 만한 몸 상태가 아니어서 시즌 막판에나 기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즉시전력 보강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선수영입이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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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