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연이어 두 번 발생해 모두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오후 3시 15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한경체육관 앞 교차로에서 고산 마을 방향으로 가던 시외버스와 대정읍에서 한림읍 쪽으로 향하던 i30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i30 운전자 문모 씨(21)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임모 씨(30·여), 홍모 씨(30·여) 등 모두 4명이 크게 다쳤다. 또 버스 운전자 강모 씨(43)와 탑승객 유모 씨(42·여) 등 3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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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 사고의 운전자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