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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부 창단 소래고에 4억 지원

입력 | 2012-11-01 03:00: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최근 야구부를 창단한 중고교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경기 시흥시 소래고는 3년간 총 4억 원, 경기 양평군 단월중은 3년간 총 1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008년 울산공고 이후 4년 만에 소래고가 창단하면서 대한야구협회 등록 고교 야구 팀은 54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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