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12 아시아 보험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왼쪽)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상’을 받았다. 교보생명 제공
이날 심사위원단은 “CEO 취임 이후 정도 경영을 추구하며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난 10년간 지급여력비율을 152%포인트 향상시켰다”며 “교보생명을 안정적인 수익성과 고도의 리스크 관리능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