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오른쪽)-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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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가 몸에 맞는 볼에 발끈했다.
박한이는 2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5회초 2사 후 타석에서 SK 투수 박정배의 투구에 허벅지 근방을 맞았다.
1-2차전을 내리 승리한 삼성은 3차전에서 6회초 현재 7-5로 리드 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박한이(오른쪽)-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