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26일 오후 11시)
방송 뒤 제작진 앞으로 수많은 항의가 들어왔다. 천연 재료만으로 육수를 만든다는 냉면 가게의 주인들과 착한 식당을 알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제보도 끊이지 않았다. 제작진은 한층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19명에 달하는 검증단을 꾸린 뒤 착한 냉면을 팔고 있다고 주장하는 음식점들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조리 기능장과 한식 전문가, 전통요리연구가 등 미각에 자신 있다는 이들이 모여 두 달 동안 50개 넘는 식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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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