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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한옥체험장서 불…1억5000만원 피해

입력 | 2012-10-23 13:36:00


전남 보성의 전통가옥 체험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억 4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23일 오전 4시 23분께 전남 보성군 득량면 강골마을의 전통가옥 체험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식당 건물 165㎡와 냉장고, 식기류 등을 태워 1억 46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시설 외 발화요인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