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업자 221명 적발
대구시는 올해 1∼8월 가짜 휘발유 또는 경유를 판매한 업자 221명과 사용자 26명을 적발했다. 또 가짜 휘발유를 판매한 달서구의 한 주유소에 대해 처음으로 사업자 등록을 취소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가짜 휘발유 및 경유의 판매량은 지난해 15만1766kL에서 올해는 8월 기준 8만2847kL로 감소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는 단속된 경우를 기준으로 파악한 것이어서 실제 얼마나 판매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실정이다.
8개월 동안 단속된 길거리 가짜 석유제품은 휘발유(시너)의 경우 판매자 206명, 사용자 12명이었다. 경유는 판매자 15명, 사용자 14명이다. 판매자는 형사 고발되며 사용자는 50만 원 이상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광고 로드중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