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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PGA 그랜드슬램 어니 엘스 불참

입력 | 2012-10-21 17:21:31

골프선수 어니 엘스. 사진제공|PGA


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자인 어니 엘스(남아공)가 발목 부상으로 PGA 그랜드슬램 대회에 불참한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엘스는 최근 딸과 테니스를 하다가 왼쪽 발목을 다쳤다. PGA 그랜드슬램은 그해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이 모여 펼치는 36홀 이벤트 대회다. 엘스를 대신해 파드리그 해링턴(북아일랜드)이 출전 가격을 얻었다. 이 대회는 출전만 해도 20만달러(약 2억2000만원)를 받고, 우승자에게는 60만달러(약 6억6천만원)가 주어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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