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절친 남상미를 자신의 영화에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1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자신의 5번째 연출작인 영화 ‘복숭아나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남상미에게 ‘너를 위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천사끼리 친구네”, “둘 다 너무 좋다”, “이번 영화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복숭아 나무’는 배우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 등이 출연해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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