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하하 별 프러포즈’
방송인 하하가 예비신부 별에게 깜짝 프러포즈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별은 하하에게 받은 깜짝 ‘구청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는 하하가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로 그는 반지를 꺼내 들고 별에게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이어 별이 공개한 당시 사진 속에는 남자답게 별을 끌어안으며 기쁨을 표현한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별 프러포즈 사진 질투난다”, “하하 의외로 박력있다잉~ 멋지다”, “하하 별 프러포즈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