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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화배우’ 최현호 “야구의 매력에 빠졌다”

입력 | 2012-10-18 07:40:00

최현호


[동아닷컴]

전 핸드볼 국가대표이자 현 배우인 최현호가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LG 트윈스의 전신 MBC 청룡의 어린이 회원으로 베이스볼 키드의 삶을 걸었다는 최현호는 “야구의 매력에 빠져 올해부터 사회인 야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현호는 마음 맞는 지인들과 ‘모우’라는 팀을 결성해 사회인 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야구의 매력에 대해 “재밌는 경기를 치르고 상대팀과 악수할 때 행복하다”라고 말을 이었다.

최현호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스포츠 스타였던 최현호는 최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범상치 않는 포즈를 취해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최현호



오는 22일 부제 ‘Record’로 발매되는 '더그아웃매거진' 11월호에서는 최현호가 배우의 길을 선택한 배경과 험난했던 선수생활, 핸드볼 발전에 대해 남긴 진한 여운과 더불어 1년 동안 쉼없이 달려온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의 솔직한 인터뷰, 최연소 2000안타를 기록한 장성호의 인터뷰,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SK 와이번스 박희수와의 인터뷰 등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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