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웨버’는 고상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도드라지는 제품이다. 식물을 모티브로 삼고 자연스러운 느낌에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포인트를 줬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소재 마이크로모달과 콤팩트 면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허니’는 달달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가벼운 핑크색의 도트 패턴을 중심에 두고 아래에는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배치했다. 이브자리 측은 신혼의 달콤함과 고급스러운 품격이 공존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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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스타일’은 작은 공간에도 알맞은 제품이다. 좁은 침실도 넓게 느껴질 수 있도록 화이트와 밝은 색감의 재질을 채택했다. 복잡하게 보이지 않는 패턴을 넣어 침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어린 신혼부부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이다.
이미선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여러 소비자들의 요구와 개성이 강한 젊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품질과 기능도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쾌적한 잠자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1976년 설립된 침실유통전문회사다. 36년간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라는 기업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대리점 등 500여 개의 전국 매장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형마트,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으로도 판로를 넓혔다. 침구업계로는 이례적으로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개발(R&D)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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