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K 김영귀환원수
KYK 김영귀환원수 측은 “인체의 수분 함량이 신생아는 90%, 소아는 80%, 성인은 70%, 노인은 60% 이하면 살 수 없다”며 “인체 수분 함량과 수명은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물과 관련한 특허 130여 건을 확보했으며 국가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공적으로 2011년 제46회 발명의 날에 대한민국 발명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또 독일 스위스 등 국제발명전에서 수상해 금메달 8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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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 김영귀환원수는 또 물의 클러스터(분자)가 매우 작고 이온화된 미네랄과 활성수소가 풍부해 물맛이 부드럽고 좋으며 몸에 잘 흡수되고 배설을 도와주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KYK 김영귀환원수는 앞으로 순간 냉온이 되는 혁신적인 신개발 제품을 시판할 예정이다. 개발 기간 6년, 개발비용 300만 달러(약 34억 원) 이상이 들어간 이 신제품은 저수통을 제거해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있다. 회사 측은 “해외 바이어들의 요청으로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등에서 신제품 론칭쇼를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KYK 김영귀환원수의 과학기술연구소에는 전문 과학 시험장비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귀 박사는 33년간 물 과학을 연구한 전문가로 각종 방송에 출연해 왔다. 또 서울대 자연과학대, 한국상품학회 등에 논문을 발표하고 국내외 의료진을 상대로 물 건강법에 대한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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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명 진흥을 통한 인재 양성과 장학금 지급, 아프리카 병원 설립 기금 기부 등 사회 환원에 힘써 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대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2년 연속 수상,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