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씩 2회 분납, 중도금 대출 50% 무이자로 1231실 중 잔여물량 분양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아파텔 ‘정자역 엠코헤리츠(조감도)’의 잔여 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총 1231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5m² 264실, 29m² 890실, 48m² 10실, 55m² 67실 등 4가지 형태를 갖추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기기 및 가구를 내장 설치했으며 대단지여서 관리비도 다른 오피스텔보다 저렴하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오피스텔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뛰어난 투자가치 및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당 정자동 일대는 SK C&C, NHN, KT 본사 등 대형 정보기술(IT) 업체가 몰려 있어 ‘제2의 테헤란로’라고 불린다. 바로 옆의 판교 테크노밸리까지 합하면 약 300개의 기업과 16만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곳이므로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엠코는 ‘정자역 엠코헤리츠’ 구매자에게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 대출 50% 전액 무이자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에 있으며 201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031-719-8100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