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에서는 대회 첫 아시아신기록도 나왔다. 한국 핀수영의 간판 이관호(23·강릉시청)는 남자 일반부 표면 50m 예선에서 15초 79의 아시아기록을 세운 데 이어 결선에서도 15초 50으로 아시아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박종광(17·노형가무술원)은 우슈쿵푸 남자 고등부 산타 56kg급에서 4강(동메달)에 올라 세종시에 전국체전 첫 메달을 안겼다. 세종시는 궁도 일반부 단체전에서도 1위 대구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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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성민 기자 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