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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장 천명훈 씨

입력 | 2012-10-13 03:00:00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대주교)은 신임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장에 천명훈 의무부총장(사진)을 12일 임명했다. 천 의료원장은 2009년부터 가톨릭대 의무부총장을 맡아 왔다. 가톨릭대 의대를 1977년 졸업한 뒤 석·박사 과정을 거쳐 1984년부터 가톨릭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을 지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부속병원에 5600여 개 병상을 가진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