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가운데) 시즌 불참.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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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도 미키가 올 시즌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을 선언했다.
일본빙상연맹은 9일 "안도가 불참을 선언했다"고 발표했다.
안도 미키는 "지도자를 구하지 못한 것"과 "그랑프리 시리즈의 준비 미흡"을 올 시즌 피겨 그랑프리 시리지 불참의 이유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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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안도 미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활동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안도 미키는 최근 김연아가 “2014 소치올림픽 후 은퇴하겠다”라고 밝힌 것에 대해 "훌륭한 결심"이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