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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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굴욕담’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초등학생에게 겪은 굴욕담을 공개한다.
1년 10개월 만에 신곡 ‘캣치미’로 돌아온 동방신기는 최근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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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지나가던 초등학생에게 ‘동방신기를 아느냐’고 물어봤는데 별 반응 없이 모른다고 하더라”면서 “얼굴을 가리고 있던 마스크까지 벗도 다시 물어봤지만 ‘잘 모른다는데 왜 자꾸 물어보냐’고 했다”며 굴욕을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이 때문에 이번 앨범 무대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안무를 넣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유노윤호 굴욕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굴욕담 진짜일 것 같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동방신기 잘 모를 듯”, “안무 기대되는데요?”, “그러니 자주 TV에 얼굴 비췄으면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가 출연하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6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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