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미혼남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명절 잔소리는 무엇일까?
25일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츄'가 미혼남녀 20~30대 1343명(남 743명, 여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혼남녀의 명절 스트레스'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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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683명)는 '결혼을 재촉하는 잔소리'(64.3%)를 최악의 잔소리로 꼽았다.
한편 '명절의 의미'도 세대별로 다르게 체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대는 '온 가족이 다 모이는 날'(35.3%)의 의미가 가장 크다고 답했으며 30대 응답자에게는 '며칠 푹 쉬는 날'(29.4%)의 의미가 가장 크다고 응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