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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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교통사고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윤복희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252회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복희는 30대 초반에 당했던 빗길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윤복희는 “전주에서 대구까지 공연을 하러 가는데 빗길에 차가 세바퀴를 돌았다. 뒷바퀴를 연결하는 쇠파이프가 끊어지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차가 뒤집어지는 순간 음성이 들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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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슬픈 과거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윤복희 교통사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