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
스웨덴의 한 초등학교의 내부 모습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우리나라의 초등학교는 대부분 교실과 운동장이 전부다. 하지만 게시물 속 초등학교에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곳, 댄스홀, 독서와 조별과제를 하는 곳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집보다 좋을 듯! 하교하기 싫을 것 같다”, “우리학교가 이랬다면 나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을 것이다”, “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 정말 흔해? 정말 비싼 사립초등학교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우리나라랑 정말 비교된다. 우리나라는 생각할 시간 없이 선생님의 설명만 들어서 다 똑같은 생각만 하는 것이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