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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하루만’, ‘아랑 사또전’ OST도 인기 폭발

입력 | 2012-09-20 15:06:17

이준기 ‘하루만’.


이준기 ‘하루만’

배우 이준기가 부른 OST '하루만'이 화제다.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의 OST  '하루만'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 된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이준기)가 아랑(신민아)에게 옷을 선물할때 이준기가 직접 부른 '하루만'이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루만'은 아랑(신민아 분)을 향한 은오(이준기)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이준기의 감성보이스로 '사랑 커플'의 애틋한 장면과 잘 어우러져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노래에 마음이 뭉클하다”, “이준기 OST 때문에 극에 몰입이 잘 된다.","반복해서 듣고 싶은 매력적인 애절한 보이스" “노래도 목소리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기억상실에 걸린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춘 사또 은오(이준기)가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으로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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