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유정복)가 개최한 ‘생활체육 사진·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0만원)에는 정현숙(57)씨의 사진작품 ‘젖 먹던 힘까지’가 선정됐고, 그 외에 금상 2편(120만원), 은상 2편(80만원), 동상 4편(50만원), 입상 및 특별상 50편(10만원) 등 총 59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 건강, 국민 행복, 국민 화합’이라는 주제로 6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사진 410편, 포스터 58편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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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9월 중에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생활체육대회와 각종 행사 때 전시하게 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