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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Gift]집에서도 이온 마사지기로 관리받은 것처럼

입력 | 2012-09-13 03:00:00

메리케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인 ‘타임와이즈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이번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타임와이즈 플러스+ 럭스 세트’를 내놓는다.

이 세트는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TM 인텐시브 세럼’과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TM 코렉팅 아이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이 두 제품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효과를 내는 이온 마사지기가 함께 들어있다. 집에서 혼자 쉽게 사용하면서 이미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피부에도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타임와이즈 플러스+ 라인’에는 메리케이의 특허 성분인 ‘레지나-펌TM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다. 피부에 볼륨, 탄력, 영양을 동시에 전달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이다. 또 건강한 세포 전달체계 유지에 도움을 줘 피부 손상을 개선해주는 바이오미메틱 펩타이드,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세포 재생능력을 향상시키는 병풀 식물 줄기세포, 수분 유지 효과를 내는 ‘히알루론산 서포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부에 건강한 탄력을 준다.

 

먼저 세럼은 얼굴 윤곽선을 아름답게 가꾸고 목 피부의 주름을 완화시켜 젊은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아이크림은 눈가에 드리워진 깊은 주름을 최소화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 독특한 디자인의 애플리케이터가 함께 들어 있어 마사지 효과를 내면서 눈가 붓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런 마사지는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데도 탁월하게 작용한다.

‘타임와이즈 플러스+ 럭스 세트’는 노화 방지 및 완화에 모두 효과적이며 나이대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럼 30mL, 아이크림 15mL, 이온 마사지를 포함한 세트 가격은 29만 원.

메리케이는 1963년 메리 케이 애시 여사가 9명의 뷰티 컨설턴트와 함께 미국 댈러스에서 시작한 화장품 회사다. 약 200여 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35개국에 진출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