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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이완구 前 충남지사 완치

입력 | 2012-09-11 03:00:00


올해 초 다발성골수종(혈액암)에 걸려 투병해왔던 이완구 전 충남지사(사진)가 치료를 마쳐 곧 정계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전 지사는 최근 동아일보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지사의 측근도 “병원으로부터 ‘투병의지가 워낙 강한 덕인지, 8개월간의 병상생활을 잘 견뎌냈다. 검사결과 완치로 봐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