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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9월11일]가을 햇살같은 그대의 미소

입력 | 2012-09-11 03:00:00

전국이 밤부터 구름 많아짐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고 이영훈이 만들고 이문세가 부른 ‘가을이 오면’. 1987년 처음 발표된 뒤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한 대표적인 가을 노래다. 요즘은 라디오에서 하루에 한 번쯤 듣게 되는 곡. 폭염과 태풍을 겪었기에 그 싱그러운 선율이 더 반갑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최저 기온은 18∼20도. 아침만큼은 가을이 왔다.

이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