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싱 회장 만날 듯
이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아시아 최대 부호로 꼽히는 리카싱 청쿵실업 회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리카싱 회장은 통신회사인 허치슨왐포아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스, 수자원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유럽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 측은 이 회장의 출국 목적과 일정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12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西安) 반도체공장 준공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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