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약간 무서운 패딩’
독특한 디자인의 패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약간 무서운 패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사진에는 패딩을 입고 워킹 중인 모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네킹인지 실제 사람인지 헷갈릴 만큼 무표정을 짓고 있는 모델의 표정이 패딩의 무서움을 더한다.
이 패딩은 중국계 디자이너 시찬이 지난달 추동 콜렉션 패션쇼에서 선보인 ‘날 안아줘’ 시리즈들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약간 무서운 패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약간 무섭지 많이 무섭진 않군요, “왜 예쁘다는 생각은 안 들지?”, “모델의 표정이 마네킹 같아서 더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