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 감독.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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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훈련장서 후반기 리그 수원 우승 각오
“칭찬 들을 일만 남았다.”
수원 삼성 윤성효 감독(사진)이 6일 강원도 강릉 훈련장에서 스플릿시스템으로 나눠 펼쳐지는 후반기 리그의 각오를 밝혔다. 수원은 3일부터 강릉에서 훈련했다. 윤 감독은 “우리 팀은 안 좋을 때 많은 꾸지람도 듣고, 좋을 때는 많은 칭찬과 응원을 듣는다. 시즌 중반 부진으로 욕은 다 먹은 것 같다. 후반기는 칭찬만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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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