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 펀드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며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둔다. 매매 빈도를 최소화해 매매로 인한 비용을 가급적 줄여 장기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연금펀드와 전환수수료 없이 펀드 전환도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미리 노후를 준비하려는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년 받는 연금액이 60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액에 대해 종합소득세와 금융종합소득세가 가산된다는 점에 유의해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